휴스턴 한국교육원, 2026년 봄학기 한국어강좌 수료식 성료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여인경)은 5일 오후 6시 아시아 소사이어티 텍사스센터 2층에서 2026년 봄학기 한국어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98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레벨 1부터 6까지 각 과정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등상 표창이 진행됐다. 또한 K-팝 노래와 댄스, 시 낭독 등 발표회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경은 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미국 내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직접 그 모습을 보니 매우 인상 깊다”며 “지난 4개월 동안 꾸준히 학습에 임한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어 학습은 쉽지 않지만, 언어는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관문”이라며 “오늘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강생들은 수업 외에도 김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 총영사는 “한글과 김치는 한국인의 삶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뿐만 아니라 개근상과 우수상도 함께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이 호명될 때마다 참석자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다.
현재 한국어강좌는 1단계부터 6단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수료식을 통해 지역 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김재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