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한국교육원(원장 여인경)은 휴스턴 총영사관과 연계해 17일(화) 오후 6시 30분 아시아 소사이어티 센터(ASTC)에서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행사 ‘김치 만들기 및 한식 체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30명이 참석해 한국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총영사관은 한국의 명절 음식, 길거리 음식, 디저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음식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맛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유종율 총영사관 관저 요리사가 강사로 나서 포기김치 담그는 과정을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최인택 부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어 학습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인경 원장은 “정기적인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총영사관과 협력해 보다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가 발효 과정에 따른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행사 말미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 증정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김치를 통해 한국의 맛과 정서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김재윤 기자]